부산YWCA새터민지원센터-북한이탈지역주민적응센터(부산하나센터)는 4월 25일(토), 26일(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과 부산에 전입한지 5년 이내인 북한이탈주민 300가구를 선정하여 손소독제와 생필품을 담은 키트를 제작하여 배부하였습니다.
부산YWCA새터민지원센터 직원들은 키트를 전달하며 북한이탈주민들의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을 상담하고 힘든 시기를 잘 견딜 수 있도록 격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