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후쿠시마 핵발전소 참사 13주기, 안전한 부산기원' 낭독극 [집으로]&문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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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4-02-21 14: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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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후쿠시마 핵발전소 참사 13주기, 안전한 부산기원" 낭독극 [집으로]&문화공연
〇 일시 : 2024.03.11(월) 16:00
〇 장소 : 효로인디아트홀 소극장(배산역 2번출구)
〇 내용 : 원자력발전소 건설로 인해 마을이 사라지는 안타까움을 담은 탈핵동화
〇 신청 : https://bit.ly/311집으로
〇 주최: 고리2호기수명연장·핵폐기장반대범시민운동본부
〇 후원: 극단새벽, 책과콩나무
〇 공연개요
작품명 : 집으로
- 원작 「집으로」 (마이클 모퍼고 글, 피터 베일리 그림, 천미나 옮김, 책과 콩나무 출판)
〇 작품내용
마이클 모퍼고의 소년 시절의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감동적이며 서정적인 이야기!
50년 만에 고향 브래드웰 마을로 찾아온 마이클,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현재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습지에 원자력 발전소를 만든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페티그루 아주머니가 사는 습지는 어떻게 될까요? 사람들은 물, 동물들에게도 완벽한 습지를 마이클과 페티그루 아주머니는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요?
〇 공연단체 : 극단새벽
극단새벽은 1984년 극단두레(극단새벽의 전신)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여 2024년 현재까지 40년째 작업해 온 연극인 공동체입니다. 극단새벽은 단원들의 출자와 관객들의 후원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독립예술활동의 거점이 될 효로인디아트홀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