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Y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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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월) 오전11시, 부산시청 앞에서 전국 10개 YWCA 및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 부산탈핵시민행동 등 참석하여 ‘YWCA 탈핵현장예배’가 있었습니다. 고리2호기 수명연장 및 고준위핵폐기장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부산을 YWCA탈핵기후생명운동의 시급한 현장으로 인식하고 청(소)년, 여성, 기독교인, 지역의 입장에서 탈핵을 촉구하였습니다. 2017년 고리1호기를 폐쇄하였듯, 부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의 목소리와 발걸음은 지속하기를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