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화)~16일(목), 부산신항만주식회사 외 13곳의 지원을 받아 총 3일간 ‘해피 추(秋)게더’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서구 지역 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및 독거노인 가정 150세대에 추석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가족과의 단절로 외로움을 겪는 세대 및 정서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는 가족봉사단, 청년서포터즈단, 마을육아공동체‘우가우가’봉사단 등을 연계하여 봉사자들이 가정에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