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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YWCA새터민지원센터 - 통일레시피 공모전 “통일쉐프를 찾아라”

부산YWCA새터민지원센터 - 통일레시피 공모전 “통일쉐프를 찾아라”


부산YWCA새터민지원센터에서는 ‘통일이 되면 남북주민이 함께 어울려 먹고 싶은 나만의 레시피’ 주제로 7월 20일(월) ~ 9월 27일(일) 동안 공모를 진행하였습니다. 부산시민과 북한이탈주민의 통일에 대한 관심이 모아져 총 24개의 통일레시피가 접수되었습니다.

심사위원은 대한민국 조리기능장 이경미 강사, 부산인권상담센터(북한이탈주민 지원 기관 네트워킹 주관 기관) 이규희 소장, 부산하나센터장과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음식으로서의 평가뿐만 아니라 통일에 대한 의미를 어떻게 담아냈느냐에 가산점이 부여되었습니다. 1등 300,000원, 2등200,000원, 3등 100,000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됩니다. 선정된 레시피로 남북주민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맛보며 통일에 대한 소망과 기대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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