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운동으로 성범죄에 대한 문제 인식이 확산되면서 사회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데이트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텔레그램 ‘n번방’) 등 여성이기에 겪는 차별과 폭력, 여성혐오 범죄들은 곳곳에만연해 있습니다. 한국YWCA연합회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폭력 추방과 제도적 해결을 요구하고생존자들과 연대하고자 ‘검은 목요일(Thursday in Black)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부산YWCA도 3월 5일(목)에 동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