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
Young Women’s Christian Association
북한분유보내기 운동
북한어린이에게 사랑을!
북한 분유보내기 운동
내가 가진 것을 먼저 이웃과 나눈다는 마음으로
작은 저금통에 북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염원하는 마음을 넘치도록 담아주세요.
최근 남북 관계에 불어오는 봄바람처럼 북한 어린 아이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올 수 있도록 우리 국민들의 더 많은 도움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한국YWCA는 1996년부터 북한 어린이에게 분유보내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저금통에 북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염원하는 마음을 넘치도록 담아주세요. 저희 부산YWCA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북한 어린이들에게 그대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 우유팩 저금통 신청
- 문의전화 : 051)441-2240(새터민지원센터)
보내주신 저금통은?
1990년대 중반부터 심각한 식량부족을 겪고 있는 북한의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YWCA는 1996년부터 북한어린이에게 분유보내기 운동을 시작해왔습니다. 1997년 처음으로 25톤의 분유를 북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하였으며, 꾸준한 지원이 이어져 2010년 9월에는 약 3천여통의 분유를 전달했습니다.
2011년에는 4톤의 분유를 보내어 안주지역 소아병동, 어린이집, 고아원 시설 1만 4천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지원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약 4톤 분량의 전지분유를 중국 단동을 거쳐 남포에 보내 영양빵으로 제조하여 남포시 보육시설 어린이들에게 제공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