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
Young Women’s Christian Association
부산YWCA의
새터민지원센터를 소개합니다.
남한으로 입국한 새터민 수가 전국적으로 3만 명이 넘은 가운데 2018년 3월 현재 1,016명이 부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새터민은 정착과정 중 흔히 발생하는 경제적ㆍ신체적ㆍ정신적 어려움, 정보의 부재 외에도 북한에 비해 무더운 날씨, 지역 방언으로 인해 발생하는 언어 충돌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새터민의 부산지역사회 정착문제는 정부의 책임과 역할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음을 깨달아 부산YWCA에서는 2003년부터 북한이탈주민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2005년에는 새터민지원센터를 개소하게 되었습니다.
부산YWCA 새터민지원센터 개소 이후 급증하는 부산·김해 거주 새터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지원센터로서의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2008년 8월 통일부에 소속된 사단법인 단체로 등록하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네트워크 사업을 확대하고 후원사업의 폭을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북한이탈주민의 장점 개발 + 인식개선교육
통일을 준비하는
인적, 물적 지원 개발